Vanilla Coding

일본에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Vanilla Coding 수강을 위해 귀국하던 그 때가 아직도 선명하다.✈

처음 떨리던 입교 시험부터 수료인 지금까지… 매순간 긴장의 연속이었다.😫

아직 취업이라는 관문이 남아있지만

바닐라코딩 9기 과정을 수료한 지금 바닐라코딩을 위해 귀국한 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바닐라 코딩 후기

5개월의 과정 동안 단순히 개발 지식이나 요령을 배우는 것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생각하고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깊게 생각할 줄 알고, 없으면 직접 만들어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 이자 Programmer

특히, 기술에 의존하던 고정관념을 깨뜨려버린게 가장 큰 소득이었다.👊

이전엔 Spring 개발자, React 개발자처럼 어떤 특정 기술을 다룰 수 있는 것이 커리어의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프로그램 그 자체를 올바르게 설계하고 만들고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개발자” 이자 “Programmer”의 MindSet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기술이 해당 문제 해결에 적합한지가 중요한 것이고, 없다면 직접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직면한 문제에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교훈을 깨우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첫 발을 내딛고!

이제 첫발을 막 내딛은, 어디서 개발자라고 소개하기 부끄러운 초보이지만🙇‍♂️

깊게 생각하고 탐구하고 해결할 줄 아는,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이자 Programmer를 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Comment

마지막으로,

프렙에 참여하지 못했음에도 이런 귀중한 기회를 주신 Ken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9기 동기님들, 도움 주신 멘토님들 모두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